당사는 지난 4일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CFO 최형진 전무와 평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안제도 발표회’를 진행했다.

‘2023 제안제도’는 지난 8월부터 제안공모를 진행하여 1인 1제안 부문에 총 451건, 협력사 제안 부문에 총 60건 접수됐다.

그 중 1인 1제안은 전 임직원 제안 참여를 통해 전사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Never give in' 기업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이번 발표회에는 1차 실무진 평가, 2차 팀장 평가를 거친 1인 1제안 부문 ‘모바일 철근 검측시스템’ 外 5건, 

협력사 제안 부문 ‘파일 인양구’ 外 4건이 차례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제안은 적용 가능성 검토를 거쳐 실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동반성장팀 담당자는 “이번 제안제도는 전 임직원 및 협력사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안제도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