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수) 당사
이석민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 을 맞이하여 전남 영암에 위치한 해군 '제3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해군 제3함대 사령부는 지난 2007년 부산에서 영암으로 이전해 왔으며, 그 시기에 군함 정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함대에 목포신항만 부두를
제공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이석민 사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합력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목포신항만운영(주)는 (주)한라 핵심 계열사로 이번 달초 기아차 단독 하역사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유럽 3대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인 덴마크 CIP와의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해상풍력 지원항만으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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