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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No. -132 2018.01.02 | 8,294 view
2017년 종무식 및 2018년 시무식

 

2017년 종무식이 지난 12 29, 본사 7층 한라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종무식에서는 2017년 포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인프라사업관리팀 최종천 부장이 ㈜한라인상을 받았고, 유통물류팀 현대아울렛이 최우수사회공헌상을 받는 등 개인포상, 단체포상, 우수제안 포상이 차례로 진행됐다.

 



 

박철홍 사장은 종무사에서 “올 초 ‘내실과 성장’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금년도 매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목표를 초과달성하였습니다. 지난 5일 한국기업평가도 ㈜한라의 신용등급 아웃룩 전망을 기존 ‘BBB 안정적’에서 ‘BBB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하였습니다”라며 유의미한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18년은 그룹 재도약의 원년으로 그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회사의 2018년 경영기조는 ‘알찬기업’입니다. 금년과 마찬가지로 ‘안정’에 무게를 두면서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무게중심을 조금은 더 ‘성장’ 쪽으로 옮겨야 합니다. 경영환경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모든 것을 꼼꼼하게도·철저하게도·체계적으로도, 소통도·합력도·간절함도, 나아가 변화와 혁신까지도 새롭게·다르게 시도해야 함을 명심합시다”라며 임직원들에게 새 사업연도에 대한 각오를 새롭고, 다르게 다져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철홍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한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8년 시무식이 1 2일 본사 7층 한라라운지에서 있었다. 박철홍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영방침을  ‘새롭게, 다르게’라고 밝혔다. ‘새롭게, 다르게는 모든 것을 본질부터 의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다르게 시도하겠다는 각오이자 다짐이라고 그 뜻을 말했다. 또한 2018년도에도 경영기조는 알찬기업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안정을 기조로 성장을 추구했다면 금년부터는 성장에 무게를 두고 안정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어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롭게·다르게 시작한다면 반드시 해 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라며 임직원들을 북돋았다. 박철홍 사장과 임직원들은 2018년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의 실천구호로 보다 새롭게’, ‘하자 다르게를 외치며 시무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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