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건설부문 워크숍’이 9월 20일 경기도 기흥 한라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었다.
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홀딩스 임기영 부회장, 당사 박철홍 사장을 비롯해 건설부문 6개사 대표이사 및 임원, 임직원 등 19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속성장,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오전 조별 토론에 이어 오후에는 컨설팅 결과 보고, 본부별 발표 및 패널 토론, 계열사별 중점 추진사항 발표가 진행되었다.



그룹 정몽원 회장은 총평에서 “㈜한라는 새로운 시작을 할 때이다. 시장의 요구에 맞춰 미래 먹거리를 찾고, 내부적으로 자원 확보와 리스크 관리,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로 질적인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Agile’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진정한 소통으로 약점을 보완하며 힘을 길러야 한다. 세계적인 무대인 1부 리그에 오른 한국 아이스하키팀처럼 우리도 ‘Top 10’ 진입을 목표로 새롭게 거듭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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