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회원사 대표들과 당사 박철홍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12월 21일 개최되었다. 한울회 자체 행사인 ‘정기총회’로 시작되었으며, 법무팀에서 주관한 김영란법에 대한 설명, 이후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당사 박철홍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 10월 당사 공사관리팀과 외주구매팀을, 공사관리팀·자재팀·동반성장팀으로 세분화하는 조직개편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동반성장팀에서는 협력업체와의 상생문화 정책을 위한 제도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보완·수립·확대할 예정입니다”라며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또한 "2017년은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하는 해입니다. 현재의 경영환경이 건설업계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합력한다면 밝은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생협의체인 ‘한울회’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이후 당사 임직원들과 회원사 대표들은 저녁식사를 하며 송년의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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