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라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비발디 희망옮김 서프터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비발디 패밀리 영화관람 초청행사”를 실시해 알찬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8월 6일(토)에는 “VIVALDI 희망옮김 서프터즈”로 입주민 중고등학생 자녀 50명을 선발하여 NGO단체 ‘옮김’과 함께 한국교육진흥 평생교육원(정왕동 소재)에서 몽당크레파스, 사용하다 버린 비누를 재가공하여 새 크레파스, 새 비누로 재가공하여 어려운 이웃나라에 옮기는 '희망옮김' 활동을 실시했다.
자녀들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봉사활동과 색다른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보람차다는 반응이며, 학부모들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한라가 직접 만들어주고 아이들의 작은 활동이 다양한 나라에 희망을 나누는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시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주)한라는 지난 7월 23일(토)에 여름방학을 맞이한 입주예정자 가족들을 위해 180세대(646명)을 초청하여 “도리를 찾아서”와 “부산행”을 단체관람 하는 문화행사를 가지며 가족끼리 주말에 즐거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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