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가 시공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지난 21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난 2013년 3월 25일에 첫 삽을 뜬 후 지난 7월 말 준공됐으며, 지하6층~지상10층, 연면적 23만7035㎡(7만1703평), 영업면적 9만2578㎡(2만8005평) 규모로 영업면적이 수도권에 있는 백화점 중 가장 크다. 또한 9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15개 현대백화점 점포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지난 21일 오픈식에는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을 비롯하여 당사 최병수 사장,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김영태 사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 내빈들은 테이프커팅식 후 백화점 내부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분당구 판교역로 146번길 20에 위치해 있으며, 당사가 시공한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마찬가지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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