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Halla 意氣揚揚 前途洋洋 Program'이 신입사원 10명 및 Brother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9일부터 1박 2일간 전라남도 목포 및 영암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라 역사의 기반이 되는 목포지역 탐방을 통한 한라정신 공유 및 Brother Act로 One-Body 정신의 제고를 목표로 진행이 되었다.
첫 날인 4월 9일에는 '한라의 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영암군 정보문화센터에서 명예회장님 흉상 방문 참배를 하며 신입사원으로 한라정신을 확립할 수 있었다. 이후 목포 신항만, 목포신항자동차부두 현장 견학을 통해 영암 및 목포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각 현장의 시공 과정 및 방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몽탄동강도로현장 및 만도 평택 공장을 방문을 통해 한라그룹과 계열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목포시 생활도자박물관의 명예회장님 흉상을 참배하며 명예회장님의 업적을 공유하고 한라인으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회계관리부 강경훈 사원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셨던 명예회장님의 흉상을 보면서 도전하고 또 도전하여 극복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고 된다고 생각하면 방법을 강구한다’ 라는 문구를 마음속에 새겨 프런티어 정신으로 도전해가는 한라인이 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입사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라의 핵심가치인 '정도경영, 프런티어, 합력'을 공유하였으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One-Body를 이루어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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