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는 ‘2014 건설협력증진대상’ 대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당사는 상생의 기본원칙인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활동을 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중도계약보증 이행완료제도와 협력사 하자담보 경감, 재무개선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정에 따른 명확한 순차정산을 통해 보증한도 부담을 줄여주고 원도급금을 미수령했더라도 협력사의 요청시 선급금을 지급하는 등 협력사와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등 의견수렴을 통해 외주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력사 교육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라인재개발원을 개관한 이래 협력사 임직원 초청교육과 한울회 정기총회ㆍ교육, 부문별 특성화 교육 등을 시행 중이다.
나눔활동으로는 한라나눔회를 통해 집짓기ㆍ김장지원 등 봉사활동에 나서고, ‘1현장 1그린(GREEN)’ 활동으로 주변 환경보전을 추진 중이며 협력사와 복지관 자매결연, 아제르바이잔 백일장 후원도 벌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칭찬렐레이와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등 공감ㆍ소통의 장을 확대하는가 하면, 협력사 가족 초청 영화관람, 분기당 협력사와 산행ㆍ미니 올림픽도 시행하고 있다.
최병수 사장은 “한라는 지난 1980년 사람존중과 사회기여, 미래도전이란 경영이념으로 설립된 이래 토목, 건축, 산업환경설비, 조경 등 각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한라의 철학이자, 상생의 기본원칙인 정도경영이 바탕이 돼 가능했다고 보며,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상생협력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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