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그룹의 창립 52주년 기념식과 (주)한라의 창립 34주년 기념식이 지난 9월 30일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라그룹 창립기념식에서 정몽원 회장은 "올바르고 투명한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하고, 시장의 신뢰받는 믿음직한 기업을 구현하며, 내부 신뢰를 바탕으로 외부 공감대를 확산하자."고 하며 "맏음을 주는 한라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운곡상은 당사의 토목사업본부 분당선1공구 현장이 수상하였다. 분당선1공구 현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무재해 4배수 달성과 함께 구조물의 우수한 품질확보와 안전한 작업관리, 철저한 교통대책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당사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최병수 사장은 "지난 1년간 우리는 /transform을>/transform을>>/>로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Paradigm을 바꾸어 혁신을 추진하는 일대 변신>을 진행해 왔다. 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올 사업년도도 목표했던 대로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각 부문 미진한 부분을 잘 점검하고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기근속자 포상에는 30년 근속의 토목2부 임무원 차장, 25년 근속의 기업문화혁신팀 서창옥 부장이사 外 7명, 20년 근속의 토목2부 윤국현 부장 外 57명, 10년 근속의 기술개발부 여태승 상무외 4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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