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현대대죽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약 861.5억원(VAT포함)에 수주했다.
㈜한라 (구 한라건설, 대표이사 최병수)는 발주처인 현대오일뱅크㈜로부터 '현대대죽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계약과 관련해 발주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861.5억원(VAT포함)이다.
본 공사는 현대오일뱅크 석유정제시설 증설을 위한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대 현대 대죽 일반산업단지(67만2528㎡) 부지조성 공사로 설계, 시공(연약지반개량공, 호안공, 준설공 등), 인허가를 포함한다. 계약방식은 일괄확정총액 계약이며 공사기간은 2014년 7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약 51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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