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라가 시공중인 코트디시프렐4현장 발전소 증설공사 발주처인 CIPREL社 사장단이 지난 22일 본사를 방문했다. (주)한라 최병수 사장과 플랜트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임직원 및 CIPREL 사장 N'GUESSAN Kouassi와 기술고문 TRAORE Mohamed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소개 및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최병수 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는 현장에서 SQCD (Safety, Quality, Cost, Delivery)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코트디씨프렐 현장을 깔끔하게 완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좋은 모습들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N'GUESSAN Kouassi사장은 "한전기술과 한라를 선택한건 하나의 도전이었으나, 토목 Foundation을 시작으로 Quality/Safety Control 및 전반적인 현장관리의 수준을 보면서 우리의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이 들었다. 한국 기업과 코트디부아르 기업이 아직 큰 격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씨프렐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코트디부아르 기업에게 한국의 선진화 기술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한라는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의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발표하며 (주)한라가 발휘할 수 있는 강점을 설명하였다. 기업 소개 PT를 마친 후 본사 인근 저녁 만찬 장소로 자리를 옮겨 양사간의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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