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종무식이 지난 12월 31일,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종무식에서는 2013년 포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해외영업1부 손융태 부장등이 ㈜한라인상을 받았고, 원주우산동2차APT현장 박병선 부장등이 사회공헌상을 받는 등 개인포상, 단체포상, 우수제안 포상이 있었다. 또한 인천국제부두준설장비임대 이재돌 직원이 정년퇴직자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최병수 사장은 종무사에서 "올해 사업 중 자구의 미진이 아쉬웠지만 사명과 CI, 사업방향과 사업구조, 조직체계도, 관리System을 바꿔 완전 Transform을 한 것은 보람이 있는 성과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혼연일체 One Body로 혁신과 도전의 긴 여정을 함께한 임직원을 격려하며 내년 사업은 ‘희망의 미래 시리즈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원진들과 직원들은 악수를 하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종무식을 마쳤다.
한편, 2014년 시무식이 1월 2일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병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해의 경영방침은 Fundamental 확립이며 Risk의 완전제거 및 흑자전환이 경영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5가지 중점과제인 ‘자구의 완성, 수주/영업의 극대화, 양질의 수익성 확보, 지속적인 기업문화혁신’을 반드시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청마의 해를 맞아 우리 회사를 지켜내는 돌격대/특공대라는 수호정신/전투의식으로 중무장을 하고, 늘 깨어있는 자세로 혁신과 도전의 선봉에 있어야 한다. 활력/소통/창의와 합력/One Body, 그리고 학여행주역수부진즉퇴의 Catch Phrase/Slogan하에, 우리의 혁신여정을 꾸준히 강력하게 펼쳐 나가자.”고 독려하며, “갑오년은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Turn Around 하자.” 고 선언했다. 시무식은 석진혁 노조위원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힘찬 파이팅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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