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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건설 정무현 사장 외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1004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는 한라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동호회인 '한라 나눔회'를 주축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라건설인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라는 의미에서 김장김치 1004포기를 담아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과 정무현 사장 등 임원진이 직접 임직원과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을 독려하였다. 이날 담은 1004포기의 김장김치는 한라건설이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명진들꽃사랑마을, 원주 독거노인 가정 등으로 전달되었다. 더불어 김장나누기 행사 이후 열린 안양한라-하이원의 2011-12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를 한라건설 임직원과 명진들꽃사랑마을 어린이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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