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창립 60주년과 당사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본사 7층 라운지에서 지난 9월 30일에 거행되었다.
먼저 당사 창립42주년 창립기념식 시작과 함께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다.
장기근속자 포상에는 30년 근속의 양평양근리APT 현장 송요철 프로 外 3명, 25년 근속의 안전보건팀 최종국 팀장 外 32명, 20년 근속의 인사팀 이남주 팀장 外 27명, 15년 근속의 인프라사업관리팀 변상섭 프로 外 33명, 10년 근속의 김포파주도로4공구 현장 최봉수 프로 外 41명으로 총 141명이 수상했다.
사명 변경에 따른 사내 이벤트 포상도 진행됐다.
‘한걸음 더’ 포상과 ‘HL 미술대회’ 포상, ‘희망 손글씨 대회’ 포상이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대담한 도전’에 참가 중인 4팀의 영상 시청 후 임직원들은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HL 그룹 60주년 기념식은 그룹 전 계열사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해 각 계열사 임직원 대표 릴레이 축하 인사를 전하는 랜선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사 축사를 맡게 된 구매팀 김현형 프로는 “젊은 HL의 새 출발이 바로 오늘이 아닐까 생각한다” 며
“우리그룹,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더 대담하고, 새롭게 동참 하겠다.” 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룹 랜선 이벤트 종료 후 임직원들은 개인용 디바이스 (휴대폰/태블릿/PC)를 통해 HL 메타캠퍼스로 접속했다.
HL 메타캠퍼스는 HL인재개발원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오프라인에서 경험하지 못한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간 접속 후 개인 아바타를 만들고 자유롭게 HL 메타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축하 메시지 남기기, 가상 운곡관 관람, 리듬 & 댄스 챌린지 입상작 감상 등
다양하게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다 적극적으로 창립 기념일을 축하했다.
정몽원 회장은 메타버스 공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라의 지난 60년은 도전과 영광, 그리고 굴곡의 역사였다.
이제 한라는 역사에 한 페이지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고, HL은 새롭게 시작했다” 며 “오늘부터 써 내려갈 HL의 미래는 지난 60년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울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의 새로운 여정으로 한걸음 들어가는 도전을 지금 이 순간부터 함께 하는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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