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는 지난 6월 30일, 한라 인재개발원에서 Fundamental 강화 & 미래 준비를 위한 ‘2022 ㈜한라 전략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Workshop에는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홀딩스 홍석화 사장, 당사 이석민 사장을 비롯한 건설 Sector 전 임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2022 ㈜한라 전략 Workshop’은 실패 사례 조별 토론을 시작으로
블리츠 자산운용 박형렬 부사장의 ‘건설 부동산 시장 전망’ 초청
강의,
동종업계 재무분석, 각 사업 부문별 현안 및 하반기
세부 추진 계획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한 Risk Management 강화를 주제로 실패 현장의 핵심 이슈 사항을 2개 조로 나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몽원 회장은 “불경기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을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외부 변화에 맞게 우리도 분명 달라져야 하고,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칭기즈칸의
재상인 야율초재가 남긴 명언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를 소개하고 “자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 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석민 사장은 “더 나은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화합과 단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잘하는 것 위주로 한라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라며 “대담한 소통을
통하여 사전적으로 문제 해결 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자”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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