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는 지난 13일 한라인재개발원에서 ‘2022 (주)한라 사업계획Workshop’ 을 개최했다.
이날 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홀딩스 홍석화 사장, 당사 이석민 사장을 비롯해 건설부문 계열사 대표, 임원, 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TRIDE toward Better
Tomorrow’ 란 테마로 진행됐다.
먼저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의 ‘현실과 가상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 건설업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초청 특강과 2021 성과 리뷰 및 중장기 전략, 각 부문별, 계열사 중기 사업계획 발표가 차례로 이어졌다.
정몽원 회장은 “22년은 중장기 계획 현실화를 위해 많이 생각하고, 다듬어 성장(Growth)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아울러 그룹의 아이덴티티인 STRIDE(대담한 도약)를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석민 사장은 “비건설부분 확대와 공격 Route가 다변화해야 하고 도전적인 사업환경을 과감함과 적극적 실천의지로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 며 “하지 않아야 할, 하기 싫은 일들은 과감히 포기하고, 상호존중과 배려로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2022 (주)한라 사업계획 Workshop’은 코로나19 확산 국면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해 진행되었다.
팀장, 현장 소장 등 100여명의
참석자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시청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 후 거리두기를 하여 앉도록 안내 받았다.현장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방역에 철저하게 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