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Halla Future Day’(이하 한라 퓨처 데이)가 판교Global R&D Center에서 정몽원 회장을 비롯해 한라홀딩스 홍석화 사장, 한라
이석민 사장, 만도 김광헌 부사장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한라 퓨처 데이는 최종 12개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으며 ㈜한라 갓딜팀은 (임민희 프로, 최재훈 프로, 맹운용 주니어프로) ‘가까운 건설현장과 직거래 가능한 가설자재 직거래 모바일 플랫폼(갓딜App) 제안’을 발표하여 ‘신규사업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커넥U팀은 (유대호 프로, 허홍석 프로, 정순화 프로) 우수상, Field Work Innovator팀은 (민원근 프로, 김형찬 프로) 입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몽원 회장은 "모든 도전은 의미가 있다. 젊은 열정, 지속적인 혁신이 중요한 만큼, 개방성, 유연성, 실질성, 창의성 등 인문학적 속성을 갖고 매진하기 바란다"며 "회사도 끊임 없는 관심과 격려로 응원하고 한라 구성원 모두의 노력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라 퓨처 데이는 IT 기반의
업무개선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그룹의 혁신행사로써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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