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2월 10일 본사 7층 한라라운지에서 본사 및 인근 현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Town Halla Meeting을 개최했다. 이석민 사장의 주재로 열린 Town Hall Meeting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조직 개편과 관련한 배경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현장에서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Town Hall Meeting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참여했다.

이석민 사장은 조직 개편의 방향에 대해 위기극복을 위한 젊고 활기찬 조직, 새로운 Discipline을 통한 미래 준비, 공헌도와 수익성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 PM의 책임과 역할 명확화라고 직원들에게 밝혔다.

끝으로 이석민 사장은 “내년도 건설경기의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외부 상황이 어려운 만큼 미래를 준비하며 내실을 잘 다져야 한다. 앞으로도 효율을 높이는 조직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직원 개개인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구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함께 회사의 변화를 만들어나가자.”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