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월 8일 한라인재개발원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Biz Plan 및 세부 Action Plan을 수립·공유하기 위한‘2019 사업계획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몽원 회장, 한라홀딩스 이석민 사장, 당사 박철홍 사장을 비롯해 임원, 팀장, 그룹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당사 3개 본부, 4개
실의 중기 경영전략, Y19 중점 추진사항, 한라로 추진계획에
대한 각 본부별 발표와 Q&A 시간이 있었다.

정몽원 회장은 총평을 통해“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목표를 가지고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2019년
㈜한라의 키워드를 꼽는다면 실천이다. 기본을 확실히 하는 가운데 틀을 깨는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칭기즈칸의 재상인 야율초재가 남긴 명언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를 소개하고 “자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임 임원 4인이 각오를 전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2019년 사업계획을 달성하자는 결의로 박철홍 사장의 선창 하에 올해의 슬로건인 “오늘을 새롭게, 내일은 다르게”를
다 함께 외치며 워크숍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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