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종무식이 12월 31일 본사 7층 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종무식에 앞서 임직원들은 영상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8년 포상자에 대한 시상으로 동반성장팀 김벽수 부장이 한라인상을 받았고, 현대백화점 사옥과 한라동호회가 우수사회공헌상을 받는 등 개인포상, 단체포상, 우수제안 포상이 차례로 진행되었다.


박철홍 사장은 송년사에서 “먼저 금년 한 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 한 해의 끝에서 우리는 금년도 경영방침인 ‘새롭게·다르게’를 얼마나 잘 지켜왔는지 돌이켜 봤으면 합니다. 혹 어려운 외부 환경만 탓하고 있진 않았는지, 말 뿐인 ‘새롭게, 다르게’는 아니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적 의지일 것입니다. 새 사업연도를 맞는 각오를 ‘새롭게·다르게’ 다져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임직원들에게 2018년도 노고를 치하하고, 2019년을 새롭게 새출발 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철홍 사장과 임직원들은 함께 다과를 즐기고 담소를 나누며 종무식을 마무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