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서해선10공구 현장이 7월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국내 안전보건분야 최대 행사인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7월 2일~6일)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관련 업계에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당사를 비롯하여 한화건설(최우수상), GS건설(최우수상), 롯데건설(우수상), 대림산업(우수상), 부영주택(우수상) 총 6개사가 최종 본선에 올라 수상했다.  

본 대회에 참가한 당사 서해선 10공구 현장은 FRESH 안전활동’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FRESH 안전활동’은 Familiar, Relax, Economic, Service, High-Quality의 5가지 의미를 담은 현장 안전활동을 시행한 내용이다. 

서해선 10공구 현장 박성일 소장은 “응원해주신 본사 및 현장 관계자 여러분과 전 직원,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Safety for Better Life’, 근로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안전활동이 될 수 있도록 준공 시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