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올해 3차 안전·품질캠페인을 만리동재개발 현장에서 10월 25일 개최했다.

이날 안전·품질캠페인에는 당사 박철홍 사장과 관련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당사가 시공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센트럴은 내년 1월 말 준공 및 입주 예정으로 참석자들은 세대 마감공사가 진행중인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안전 및 품질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박철홍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일부 건설현장의 대형사고 및 부실시공 처벌 강화에 대한 뉴스를 상기시키며 안전과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만리동재개발 현장은 착공 후 현재까지 무재해를 달성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안전사고 없이 현장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합원 및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품질관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오찬간담회에서 박철홍 사장은 “과거 서울역 뒤편 낙후지역이었던 만리동 일대가 깨끗하게 정비되며 주목 받고 있다. 준공 시까지 적극적인 안전, 품질 활동에 동참해 잘 마무리해주시길 바란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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