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올해 3차 안전·품질캠페인을 장항선3공구 현장에서 10월 12일 개최했다.

이날 안전·품질캠페인에는 박철홍 사장 및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이사가 참석해 남포2,3터널과 남포교 등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안전 및 품질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박철홍 사장은 격려사에서 “건설 재해의 대부분은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이 불러오는 인재(人災)다. 여기 계신 한라 직원과 협력사 분들은 재해 예방 활동에 힘써주시고, 근로자 스스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말하며 “고객이 만족하고, 나아가 감동할 수 있는 무하자 현장으로써 고품질에 최선을 다하자”고 안전과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찬간담회에서 박철홍 사장은 “형식적으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으로 안전·품질 관리에 더욱 철저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총평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