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정몽원 회장이 주재하는 매월 임원 회의에 직원이 참관하게 되었다. 이는 경영 현안을 다 함께 공유하고 조직 일체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본부 대표로는 대리~차장급 한라로 파일럿 2명이 참석하게 된다. 5월 임원 회의에 참석한 김인기 과장은 “월례회의 자료를 만들던 실무자로서 실제 회의에 참석해보니 느낌이 새로웠다. 우리 회사 전반의 경영 상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회사 경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