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10공구)는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구간 시공사인 한진중공업(9공구), 대림산업(8공구)과 함께 지난 1일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 구간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화성시청 인근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동시에 본 공사가 끝까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자리로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 읍·면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과 당사 인프라사업본부 신동락 상무외 현장직원들이 참석했으며 300여명의 화성시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총연장 90km중 화성시 구간은 약 28km구간이고 3곳의 역사가 건설된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건설되면 30분내에 화성시에서 서울까지 이동이 가능해 지므로 향후 교통난 완화 및 물류비용 감소 등으로 지역개발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