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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No. -195 2016.01.15 | 6,481 view
2016년 사업계획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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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2016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한라인재개발원에서 15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홀딩스 임기영 부회장, 당사 박철홍 사장을 비롯해 임원, 팀장, 현장소장 등 총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Survival & Sustainability Plan(중기경영전략) 및 본부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특히 각 본부별 발표 후 Q&A시간을 통해 2015년 다소 미흡했던 점과 금년도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외부 특강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저성장 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주제로 일본기업들의 성공,실패 케이스를 중심으로 위기극복의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그룹 정몽원 회장은 총평에서 “현재 위기는 외부 경영환경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내부적인 잘못에서도 기인을 했다고 본다. 향후 선진경영관리체제가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1/2분기 경영정상화의 중요한 시점이자 마지막 단계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하며 반드시 금년도 사업계획을 달성함으로서 氣가 살아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힘을 배양하여 유연한 사고로 생각을 젊게, 마인드를 젊게하여 신개념 건설회사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철홍 사장은 “경기적 이유와 맞물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화합과 단합이 언제보다 필요한 시점으로 2016년은 작지만 알찬기업 경영기조 아래 4대 중첨추진사항을 잘 추진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금이야 말로 리더로서 능력을 발휘할 시기라고 본다. 희생과 열정을 바탕으로 소통해야 하고 이를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피로감과 조급함이 분명 존재하지만 위기극복의 DNA를 갖고 있는 한라인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2016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작지만 알찬기업’ 경영기조를 함께 외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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