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주)한라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가 정몽원 회장·박철홍 사장 외 임직원 약 백 이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구 천호동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지난 12월 12일에 진행되었다. 정몽원 회장은 냉장고 여섯대를 전달하며 격려하였으며,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800여 포기를 준비해 담갔다. Let's사업팀 권택연사원은 "추운날씨였지만 다함께 모여 김장을 담그니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비록 서툰솜씨지만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며 조만간 아이들과 또 만났으면 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당사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명진들꽃사랑마을에 다양한 후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올 해가 다섯 번째이다. 한라인들은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으로 채우는 행복’을 실천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