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4차 안전·품질캠페인이 수원호매실지구외도로현장에서 12월 2일 개최되었다. 정몽원 회장과 박철홍 사장 및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현장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보고 안전 및 품질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박철홍 사장은 “건설경기가 어렵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과 원칙으로 지금 이 순간부터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영속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임직원을 격려하였고, “형식적인 캠페인에 머무는 것이 아닌 안전과 품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초기 단계부터 준공까지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고객신뢰와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안전과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몽원 회장은 “한라는 건설과 자동차가 중심이며 사람의 생명과 터전을 위한 것이기에 품질과 안전은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어야 한다. 사후가 아닌 사전 예방으로 메이저는 물론 마이너한 모든 재해 및 사고까지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하며 품질과 안전의 가치를 강조했고 “내년초까지 정상화를 목표로 1/4분기에 턴어라운드를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어렵고 고통도 따르겠지만 서로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총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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