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그룹은 지난 29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전 계열사 여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한라그룹 여직원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한라그룹 여직원 참석했고,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홍인화 여사를 비롯하여 계열사 경영진들이 함께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세호씨의 진행으로 나영석 PD의 강연 및 <드림걸즈> 뮤지컬 관람,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정몽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직원 문화행사를 위한 준비를 많이 했으니 여러분들도 마음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이 시간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고 하며 마지막으로 “일어서라, 함께가자, 사랑하니까!”를 임직원들과 함께 외치기도 했다. 한라그룹 여직원 문화행사는 그룹 내 여직원간의 교류 활성화 및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관람후 한라그룹 건설부문은 롯데클라우드비어스테이션에서 미니호프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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