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 품평회가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 건축개발사업본부 김문섭 전무, 조재희 전무 등을 포함한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설계, 시공, 디자인 등에 대한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품평회에 참석한 주부 품평단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는 공부방의 벽지를 흡음에 강하고 친환경 자재를 이용하는 등 아이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둘러본 소감을 전했다. 정몽원 회장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의 분양을 해야 한다.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 후대에 값진 터전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했다. 최병수 사장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1차가 분양이 순조롭게 완료되었다. 2차 역시 국내 최초 교육특화 단지를 위해 세대 내 인테리어와 단지설계, 조경 등 소비자의 기대치에 부합될 수 있도록 디테일하고 완벽하게 시공해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는 배곧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40층, 12개동 전용 69-133㎡이며 22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2,695세대를 분양한다. 향후 3차까지 공급이 완료될 경우 총 6700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형성돼 배곧신도시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모델하우스는 서해안로 405번지(구, 정왕동 1771-1번지)로 서해고교삼거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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