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는 올해 2차 안전·품질캠페인을 대구세천APT현장에서 지난 4월 22일 개최했다. 안전·품질캠페인은 2014년 품질캠페인에서 안전 관리를 추가하여 확대한 것으로, 이번 대구세천APT 현장에서는 각 실내/외의 안전관리 system을 점검했다.
당사 최병수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대구세천APT현장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안전 및 품질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최병수 사장은 “기존의 품질캠페인은 안전·품질캠페인으로 이름을 변경한 이유도 안전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다.”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현장을 개선하여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15 사업연도는 우리 (주)한라에게 의미가 크다. 4월은 잔인한 계절이라는 말이 있다. 4월은 땅속에 있는 새싹이 밖으로 나오는 인고의 시간이며, 인고의 과정과 노력의 결과가 소생이다. (주)한라가 바로 그러한 때이다.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지주사체계로 전환되어 모범적인 그룹체제로 태어났다. 새롭게 태어나는 부활의 해이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총평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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