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기 정기주주총회가 3월 20일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주주총회에서는 신규 이사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 5개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최병수 사장은 “(주)한라의 2015년은 해외사업 및 신규사업 추진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거점지역 현지화를 통해 Niche지역/Niche Item을 발굴하는 등 향후 해외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국내 전통적인 토목, 건축 분야에서도 선별적 수주 및 철저한 원가혁신활동을 전개하여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다. 또한, 기획제안형 사업도 전부문으로 확대, 강화할 것이며, 특화수처리/Bio신재생/Energy&Environment 등 New Business를 보다 확대해 가겠다.” 며 “올 한해도 주주님들을 포함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이익이 공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라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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