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종무식이 지난 12월 31일,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종무식에서는 2014년 포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Let's사업부 길종선 부장이사가 ㈜한라인상을 받았고, 원주우산동2차APT현장이 사회공헌상을 받는 등 개인포상, 단체포상, 우수제안 포상이 있었다. 최병수 사장은 종무사에서 "올 해 자구 일부가 진행되었으나, 2015년 1분기 내 완전한 자구의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기업문화혁신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가동중이나 다채로운 공감마당을 지속적으로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영여건이 절박할수록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대동단결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자고 임직원을 격려하였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라맨으로 새해를 출발하자고 종무사를 마무리했다. 임원진들과 직원들은 악수를 하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종무식을 마쳤다.
한편, 2015년 시무식이 1월 2일 본사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병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해의 경영방침은 Sustainability 확립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가지 방침인 ‘Financial Independence, 사업Portfolio 개편, 신뢰경영의 기업문화 정착’을 반드시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모아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합력을 하여 진정성의 에너지원을 확보하게 되면 못 이룰 것이 없게 될 것이다”고 독려하며, “2015 사업년도를 sustainability의 확립을 통하여 성과가 이루어지는 정상화의 원년”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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