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이 회원사 대표들과 당사 최병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지난 18일 개최되었다. 한울회 자체 행사인 ‘정기총회’로 시작되었으며, 품질관리부에서 주관한 ‘주요 법률 개정사항’에 대한 설명, 이 후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당사 최병수 사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건설협력 증진대상은 한라가 아닌 협력사 여러분들이 받아야 할 상이며, 진정성 있는 적극적 자세로 상생/동반성장을 고민하고 공감과 소통을 위한 외주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협력의 장을 만들 것." 이라며 건설협력 증진대상 '대상'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2015년 한라의 Sustainability의 확립과 흑자전환 및 재도약의 과정에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상생협의체인 ‘한울회’의 의미를 거듭 강조하였다. 송년의 밤에서는 회원사의 악기 연주 등 한울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한라는 건설협력 증진대상의 상금 전액을 한울회에 전달하여 상생협의체라는 취지를 빛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