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는 2014년 해외 워크숍을 정몽원 회장, 최병수 사장, 홍석화 그룹신규사업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및 해외 법인장,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아시아 CIS국가 중 하나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했다.
당사의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금번 해외사업 워크숍은 지난해 미얀마에 이어 세번째로 그 동안 추진해온 Going Global 전략 점검 및 Localization 강화, 거점지역의 수주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에 워크숍이 열린 아제르바이잔은 ㈜한라가 지난해 3월 수주한 아제르수 본사 사옥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곳이다. 해외 워크숍 기간 동안 최고경영층은 교통부장관, 아제르수 회장 등과 접견하고 현재 수주 추진 중에 있는 다수의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병수 사장은 “Going Global 및 Localization의 기본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완벽한 품질 개런티 및 감성경영으로 발주처에 최고의 만족을 주는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본사 사옥이 품질 면에 있어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근 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계열사별 완전한 재무적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외수주 확대 및 신규 사업 창출을 통해 반드시 미래 먹거리 확보해야만 지속경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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