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라 신월성 1, 2호기 직원사택 신축공사 현장이 지난 7월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주지사에서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무재해 기간은 2012년 5월 10일부터 2014년 1월 23일까지이며, 김철현 경북동부지사장은 시상식에서 "밀폐공간에 대한 산소농도 측정, 보호구 착용, 잔존하는 유해가스 배출 후 근로자들이 작업을 실시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한라가 마무리하는 작업 도중 각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안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주)한라 신월성 1, 2호기 직원사택 신축공사 현장은 향후 안전과 품질에 더욱 전력을 기울이며 준공까지 무재해를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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