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디부아르 도로국 또레(Toure)부청장이 당사와의 업무 교류차 지난 16일 본사를 방문했다. 최병수 사장, 해외사업본부 한상희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사의 시공실적 및 시공중인 씨프렐4 발전소 현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최병수 사장은 “코트디부아르는 한라가 아프리카로 도약하는 격전지인만큼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201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도로대회 때 한국을 방문하여 꼭 다시 만날 것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레(Toure) 부청장은 “이번 방한 중 한라를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코트디부아르는 현재 도로와 교량 공사가 많이 발주되고 있기에 한라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한라 방문을 통해 받은 좋은 기운을 인프라국 장관 및 Ageroute 도로청 상부에게도 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측은 기업 소개 PT를 마친 후 본사 인근 오찬 장소로 자리를 옮겨 환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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