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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No. -315 2013.05.15 | 3,989 view
대구 금호강 수변정화 자연보호캠페인 실시

 2013년 노동조합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0일 온양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영설명회와
임원과의 대화 시간, 정기총회, 창립 24주년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과의 대화시간은 임직원들간의
허심탄회한 질문, 답변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소통의 자리였다. 
 
정기총회에서 석진혁 노동조합 위원장의 개회선언 후 성원보고, 예산․규약 개정, 제23기 예산 결산보고 및
제24기 예산보고를 비롯한 주요현안에 대해 심의와 보고가 있었다. 이어 노동조합 창립 24주년 기념식은
11대 노동조합기 입장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노동조합 연혁 보고, 개회사 및 기념사, 축사, 격려사,
모범조합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석진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먼저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최병수 사장님을 비롯한 경영진과
회사관계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달려와 주신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확실하고 구체적인 미래의 비전과 목표가 있다면 현재의 과정은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다”며 “사업 다각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영속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한라건설 노사가
협력하자."고 조합원들의 의지와 노사간의 단결을 강조했다. 이어 최병수 사장은 축사에서 ”임금동결을
합의하여 2013년 임금협약을 조기 체결함은 물론 조합비 중 1억원 정도를 자사주 매입 결정에 조합원
여러분의 회사를 생각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의 물에
불과하지만 모이면 바다가 될 수 있다"며, “노사가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믿고, 함께 나아간다면 우리 한라건설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며 나아가 우리가 꿈꾸던 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후 최병수 사장과 석진혁 위원장의 케이크 커팅식, 건배사와 함께 노사 화합의 장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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