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6일 일요일, 2012년 한라건설 신입사원 23명이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연탄배달에 나섰다. 당사는 홀몸 어르신들께 1,900장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이날 신입사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연탄배달을 시작해 2시간 동안 연탄을 배달했다.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신입사원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나눔에 임했다.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어르신들 또한 "날씨가 추운데도 이렇게 젊은이들이 나와 도와주니 고맙다" 며 반가움을 표현하였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는 나눔 문화를 인식하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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