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건설은 지난 12월 15일,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건설 정무현 부회장, 최병수 사장 외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라건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는 한라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 동호회인 '한라 나눔회'를 주축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라건설인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천사'라는 의미에서 김장김치 1004포기를 담아 우리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또한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은 명진들꽃사랑마을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과 정무현 부회장, 최병수 사장 등 등 임원진이 직접 임직원과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을 독려하였다. 이날 담은 1004포기의 김장김치는 한라건설이 지난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명진들꽃사랑마을, 송파노인복지관 등으로 전달했다. 또한 추가로 300여포기의 김치를 한라대학교 산학협동으로 원주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당사는 한라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연탄을 원주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