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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호프데이'가 지난 6월 29일 정몽원 회장, 정무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상반기 한라건설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에 더욱 전력을 다해보자는 의미에서 개최됐으며, 더불어 임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위한 자리였다.
정무현 사장과 정몽원 회장의 건배제의로 시작된 호프데이는 '슈퍼스타 한라' 2차 예선 진출자 공연 내용 관람 및 인터뷰와 직급별 건배제의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라건설 임직원들이 마주 앉아 서로간의 대화와 격려를 한 소통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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