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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은 지난 8월 26일,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였다. 견본주택에는 오픈일인 26일에는 7천여 명, 28일까지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전주지역에 첫 공급되는 한라비발디에 대한 전주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2시간 정도 줄을 서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더불어 27일(토)에는 전속모델 이수경 씨의 팬사인회도 진행되었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11~14층 15개 동 총 966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로 지어져 일조권과 통풍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완주 IC, 동부대로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물론 도심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며, 롯데마트, 메가월드마트, 농수산물센터 및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탁월하여, 사업지 도보거리에 오송초등학교, 오송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종합학원을 비롯해 단과 보습학원이 밀집해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약199만 ㎡ 규모의 주거·상업·업무·도시개발시설 등이 들어서는 에코타운이 개발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3년 10월이며,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01-18에 위치해 있다. 오는 8월 31일(수)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목) 1순위, 9월 2일(금) 2순위, 9월 5일(월)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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