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는
지난 17일 무더위와 싸우며 준공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현장 근로자 Cheer Up을 위한 현장 푸드트럭 지원 ‘힘내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첫번째 현장으로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정부세종신청사 현장을 다녀왔다.
작년에는
속초생활형숙박시설C 현장, 서플러스반도체클러스 현장, 이지스명동 현장 등을 찾아 맛있는 분식과 음료를 지원하는 힘내소(笑)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올해는
새로운 이름 ‘힘내랑 캠페인’으로 단장하고 전국의 현장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
직원과 근로자가 흘리는 땀과 수고를 응원하며 격려한다는 취지에는 변함이 없다.
힘내랑
캠페인에서는 커피, 슬러시, 컵빙수, 아이스크림 등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간식거리를 준비했다.

간식
분배 시간이 가까워지자 어느새 푸드트럭 앞에 긴 줄이 생겼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대기열이 없어지지 않을 만큼 힘내랑 캠페인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간식을
먹으며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잠깐의 휴식 시간도 힘내랑 캠페인의 선물이었다.
정부세종신청사
현장의 이진민 프로는 “오늘 날씨가 잘 도와줬다. 이렇게
더운 날 이곳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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